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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축구] 박지성 맨유 레전드 매치 선발 출전…1G 1AS 맹활약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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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23 1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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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


´산소탱크´ 박지성(34)이 14일(한국시간) 영국 입냄새맨체스터의 올드 조루치료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 선발 역류성식도염치료출장했다.ⓒ AFP=News1맨유, 전반까지 3-2 리드(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산소탱크' 박지성(34)이 레전드 매치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 화려하게 돌아왔다.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 전설들이 두바보의재무설계모여 펼치는 레던즈 매치에 출전했다.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 2012년까지 205경기에 출전해 27골 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13번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2009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후비루 가개통폰결승전에서 뛴 최초의 아시아 선수라는 기록도 남겼다. 은퇴 이후에는 비유럽권 쏘팔메토선수로는 처음으로 맨유 홍보대사로 임명돼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박지성은 이날 주장을 맡은 폴 스콜스, 퀸튼 포츈 등과 함께 미들필더로 경기에 나섰다. 공격진은 드와이트 요크, 루이 사하, 앤디 콜이 맡았고 수비는 필립 네빌, 야프 스탐, 데니스 어윈, 로니 욘센 등이 출전했다. 골문은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가 책임졌다.경기를 위해 모인 레전드들은 전성기와 같이 공을 차고 달리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는 동안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즐겁게 자선경기의 의미를 즐겼다.이날 레전드 매치에 초청된 선수 중 가장 젊은 박지성도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비면서 레전드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공격에서는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강력한 헤딩슛으로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에서는 과거 전성기 시절 박지성의 모습을 추억해볼 수 있었다.레전드들이 펼치는 경기에서 가장 먼저 관중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 선수는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전반 5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방문운전연수골문 앞 드와이트 요크에게 연결했다. 그러나 요크보다 한 발 먼저 골키퍼가 공을 잡아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선제골은 전반 9분 터졌다. 요크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뒤 이를 사하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6분 뒤 스콜스가 수비 지역에서 백패스 실수를 범했다. 이를 뮌헨의 욕창치료레전드 알렉산더 치클러가 가로채 골키퍼마저 제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양 팀 선수들은 이후 양보없는 플레이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반 39분 우측에서 포츈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박지성이 강력한 헤딩 슛으로 연결했다. 골문 앞에서 혼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박지성의 골로 욕창치료인정됐다.뮌헨도 만만치 않았다. 3분 뒤 미하엘 타르나트가 페널티박스 좌측 부근 프리킥 찬스에서 직접 왼발 슈팅을 때려 골을 터트렸다.동점으로 끝나는 듯 했지만 박지성은 전반 종료 직전 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골문 앞에서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욕심을 부리기보다 옆에 비어있던 콜에게 패스했다. 콜은 이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고 맨유가 전반을 3-2로 앞선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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