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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주, 공천 논란으로 당 지도부 ‘균열’ 확대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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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06 19: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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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


- 박지원·이인영·박영선, 민주당 공천에 쓴소리- 이용득·문성근 회의 불참..한 대표 언급 자제[이데일리 나원식 춘천파마잘하는미용실기자] 문성근, 이용득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7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문 최고위원은 전날 당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천 논란과 관련 “엉킨 실타래는 단번에 잘라내야 한다”며 한명숙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국노총 위원장인 이 최고위원의 경우 지난 4일 탈당까지 시사하며 당의 ‘밀실 공천’을 비판한 바 있다.민주당의 4·11 총선 공천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도부 내부의 균열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도부 회의에 불참하고 있고, 문 최고위원은 전날 당의 공천 결과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려다 한 대표와 당의 만류로 취소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다른 지도부들 역시 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당의 총선 기획단을 겨냥, “민주당은 개혁 공천이라 자랑하지만 국민과 언론은 감동하지 못하고 싸늘하다”면서 “공천에 잘못된 보험비교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영선 최고위원은 “공천 후유증으로 여의도가 시끄럽다”면서 “늘 그래 왔다고 덮기에는 상황이 달라보인다”라고 지적했고, 이인영 최고위원은 “공천혁명 과정의 중간평가는 싸늘하다”면서 “감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공천혁명은 실패로 끝날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당이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임종석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한 (집행) 라인과, 이미경 로고송단장을 중심으로 하는 총선과 공천 기획단 라인이 이원화됐던 구조가 한계에 봉착했다”면서 “야권연대 후보단일화가 타결되면 즉시 선대위 체제로 조기전환을 시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반면 공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명숙 대표는 야권연대와 제주 강정마을 사태에 대해서만 언급했고, 전날 수원 영통에 단수후보자로 공천돼 논란이 됐던 김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렸다.지도부의 입장 차는 최근 당 공천과 관련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임종석 사무총장의 거취 문제에 관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문 최고위원은 전날 한 대표와 만나 임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지도부 역시 임 사무총장의 공천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한 대표와 이인영 최고위원은 당이 임 사무총장을 안고 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임 총장의 진실은 우리가 안고 가야 한다”면서 “그는 명예로운 사람으로 그에게 개인비리가 있는 것처럼 자꾸 몰면 안된다”고 두둔했다. 또 “임 총장은 진실과 싸우겠다고 했고, 이를 믿었기 때문에 우리는 사무총장에 임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임 사무총장은 “거취를 당에 맡기겠다”고 밝힌 상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내구제이데일리 TV▶ 실시간 뉴스와 증권거래, 내 손안의 포항꽃배달금융시장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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